오늘도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하시는 원장님^^
우리 룰루랄라Wee센터 학생들은 참 복도 많죠~
원장님을 비롯해서 선생님들, 강사님들, 병원 직원분들... 나아가 병원 환우분들의 사랑까지...
참 많은 부분에서 아이들과의 사랑의 고리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문득
'이 아이들이 우리 선생닝들 마음을 알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로는 선생님들의 잔소리때매 힘들어하기도 하고, 늘상 센터의 규칙들 때문에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
아직 미숙한 인간관계 방식 때문에,
오히려 상처 많은 서로 더 깊은 상처를 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래도 이곳이 답이라고 말해줄 수 있는건...
''그래도 사랑이 답이다''라는
이상을 꿈꾸는 어른들이 이 곳 룰루랄라Wee센터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두번... 백번을 넘어지고 실패해도 손잡아 일으켜 줄...
넘어지는게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을 아는...
언제든 기꺼이... 아이들이 넘어진 바닥에 무릎으로 눈마주쳐 괜찮다고 웃어줄...
우리 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만치 않은 오늘 하루...
그래도 너희를 포기할 수 없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잠 안 오는 어느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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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D002E-EE0F-4F77-97E2-05271B02AB4C.jpeg (76.4K) [3] DATE : 2020-06-11 11:26:08](javascript:file_download('./download.php?bo_table=sub0401&wr_id=100027&no=0&page=9', '858D002E-EE0F-4F77-97E2-05271B02AB4C.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