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룰루랄라위센터 이희권 팀장님 생일이었답니다.

센터에서는 축하파티가 열렸어요.

아이들이 선생님 꽃길 걷게 해드렸네요~

깜짝 파티 준비하는 아이들 마음에

희권 팀장님이 얼마나 놀라고 좋을지 상상하며

마음이 콩당콩당 했겠습니다.

​

행복한 기억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생깁니다.

받는 사람도 기쁘고, 주는 사람은 더 행복해지는 경험이 아이들마다 한 가득 경험되면 좋겠습니다.

​

우리 이희권 팀장님 별명은 '3병동의 예수님'이에요^^

입원형 위센터 팀장님인데,

병동에 희권팀장님이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늘 인격적이게  대해주시고, 아이들 이야기를 깊이 들어주신답니다.

희권샘을 만나는 아이들마다 어느새 닫힌 마음이 마술처럼 활짝 열려집니다.

​

그동안 사랑해주신 선생님께 아이들이 생일을 맞아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할 편지도 써드리고 다같이 행복한 시 시간을 추억하기 위해 사진도 찍어봅니다.

오늘 이 행복을 아이들의 마음 속에 가득 채워지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