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생일 당일에 다같이 수업 마치고 생일파티를 엽니다. 생일 축하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누군가에게 ''태어난 것''에 대한 한없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공식적으로

나를 집중해주는 날, 참으로 소중한 일년에 딱 한번뿐인 생일파티는

룰루랄라에서는 참으로 의미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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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친구 중에 누군가에게

생일에 가장 듣고싶은 말이 뭐냐고 무심코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 대답이 뭐였냐면,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였습니다.

그 말 듣고는 마음이 너무 속이 상해 속으로 눈물을 억지로 삼킨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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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이 말 말고,

태어나서, 지금 눈앞에 있는 너희들 하나하나가 다 고맙고 소중하다고,

지금 힘든 일들 잘 버텨주니 대견하고, 앞으로도 참 기대된다고... 

아이들에게 한없이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해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