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위센터 쌤들이 뭉쳤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뭉쳐서 식사하는 것도 어렵다가

다같이 날 잡았더랬습니다.

먼저 다같이 모여서 1차로 위센터 전체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센터 전반적인 치료 진행 상황 공유하고,

특별히 결정해야할 사안들에 대해 결정하는 위센터  정례회의입니다.

회의 끝나니 저녁시간이 훌쩍 넘어갔더라고요.

한서중앙병원 지하 홀에 낮병원형 선생님들이 식사 준비를 쫘악~  해놓으셨습니다.

쌤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우리만의 식사시간이 제공되었습니다♡


(제이씨 카페 사장님이 직접 커피도 내려주셨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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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각자 개인에게도 미션이 주어졌었습니다.

저는 '지구덕 원장님께 사인받기'를 뽑았었는데,

미션 수행을 거의 포기했었다가ㅋㅋㅋ

그냥 미친 척 하고, 손바닥을 원장님 앞에서 펼쳐보여드렸더니,

"뭐죠? 사인하라는 건가?"

하시며 무심결에 사인을 해주신 바람에,  미션 클리어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마친 다음은 멤버십 트레이닝 시간이에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입니다.

세 팀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요ㅋㅋㅋ

역시 위센터 선생님들~~~  승부욕이 장난 아닙니다.

게임하다가 너무 웃겨서 배꼽이 달아나는 줄 알았습니다.

다니엘마음성장연구소 이현정 부소장님 팀이 1등을 했습니다. 부상으로 팀원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제이씨 카페 쿠폰이 증정되었습니다♡


그 다음 순서는 집단 상담시간인가요^^

좀 더 깊이 서로를 아는 시간이 필요했어서,

세 방을 만들어 두고, 제비를 뽑아서 각 방마다 새로운 멤버들과 주어진 미션에 따라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같이 늘 보면서도 항상 일 얘기만 했었나봅니다.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너무 오랜만 이었었네요ㅜㅜ

이런 시간 너무 필요했었다고 다들 너무 좋아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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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나누는 이야기들이

결국은 이 일이 참 의미있는 일이고,

이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들입니다.

다같이 같은 마음인걸 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

위센터 쌤들과 함께라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에너지 가득 채웠으니, 다시 아이들 사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행복한 룰루랄라위센터 워크샵이었습니다♡♡♡♡